손가락 끝으로 뱉어내는 연습

글 쓰는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친구가 임신한 줄도 몰랐는데 만삭이 되어있어 시간의 빠름과 함께
그간의 교류가 없었음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글을 쓰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글쟁이 선배 입장에서 여러 좋은 이야기들을 속사포로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일단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손가락 끝으로 뱉어내는 연습을 꾸준히 하며
기계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래! 만들어만 놓으면 뭐하냐. 열심히 적어대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오늘부터라도 꾸준히 나의 연습장 또는 글을 써내기 위한 창고 역할을 하게 될 이곳에
쏟아내고자 합니다.

이렇게 한 발씩 내딛으면,
언젠가 이게 저의 밥벌이가 될 수 있을까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