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지_260514

아침에 눈 뜨면 채비를 하고 나온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생각을 다듬고 하루를 계획하고들 하라는데
배가 부르지 않으면
위장을 채우는 목적이 아니면
음식을 먹은 것 같지 않다는 생각처럼
일정 맞춰서 분주히 움직일 게 아니면
더 자고 쉬면서
충전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 패턴으로는 잘 되지 않는다.
책, 자기계발 관련 글들에 나오는 것처럼
아침에 일찌감치 일어나서
계획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따로 갖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보다.
그 호들갑을 떨던
2,000원에 육박하는 기름값이 익숙하다.
1,000만원에 육박하는 생활비가 익숙하다.
같은 시간대에 출퇴근하며 겪는 정체가 당연하다.
무뎌지지 말자.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
필요와 욕구를 이야기한다.
필요를 느끼는 사람에게,
목마르거나 몸이 달아있는 사람에게
필요와 욕구를 이야기한다.
영업은 두더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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