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참 안바뀌어_260713

힘들었다고 하고 바꿔서 좀 해 보겠다고 해도 그때뿐이지 사람 참 안 바뀌어. 의지의 문제인가 그만큼 간절하지가 않아서 그런가 어쩜 그렇지.

매순간 나를 계속 다그치고 부족함읗 찾고 긴장하고 살아야 바뀌는걸까. 스트레스를 덜 받는 성격이라는 게그만큼 나를 바꾸고자 하는 생각 의지가 강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겠구나.

나를 바꿀 의지는 없으면서 다른 삶을 살고 싶고 더 많이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누군가의 말처럼 정신병 증세일 수도 있다. 욕심이 과한 것일 수도 있다.

현재의 수준에 만족하고 맞춰서 살 것인가 채찍질해서 조금은 다른 삶을 살아볼 것인가. 결정은 내 몫이지만 결과에 따르는 불편함, 혜택은 온 가족이 받게 됐다. 결정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안 할 수 없지 않겠냐.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