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지_260706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다.

무지에서 나온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단순한 언어 유희를 노린 행동이 아니라 평소에 그 부모들의 말과 행동 습관이 그대로 투영된 아이들의 모습이다.

맹자 어머니가 그렇게까지 여러번 집을 옮긴 이유가 있는거다. 집안의 환경뿐만 아니라 외부 주변의 환경들이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이미 잘 알고 있던 거였다. 이미 어머니 자체가 성인이었을지도.

아이가 무심코 툭 던진 ‘요즘 지금 엄마의 행동 패턴들이 그들과 매우 비슷해요’라는 말을 그냥 흘려들을 수는 없다. 좋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갓생 살 것을 요구하며 부모는그와 반대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미 교육은 틀렸다. 내가 바뀌어야 나의 아내 나의 자녀들이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꾼다.

내가 바뀌자. 내가 바뀌어야 모두가 산다.

댓글 남기기